[뉴스핌=이영기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8일 중소기업의 핵심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을 지원키 위해 '2010년도 산업보안기술개발과제'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보안장비 및 보안솔루션 개발능력과 원천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5억원을 투입, 25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당 총 소요비용의 75%까지 최대 1억원씩 지원한다.
참여희망 기업은 오는 31일 공고되는 '중소기업 서비스 연구개발사업'의 산업보안과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4월 5일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종합관리 시스템(www.smatech.go.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홈페이지(www.tipa.or.kr )에서도 참조할 수 있다.
중기청은 이 사업으로 개발된 기술이 중소기업에 널리 보급,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점차 확대하고 기술보호상담센터 등 보안관련 지원사업과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중기청 조주현 기술협력과장은 "이 사업은 지난 2008년에 시작해 중소기업에 적합한 보안관련 신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원해 중소기업용 보급형 보안기술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안장비 및 보안솔루션 개발능력과 원천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5억원을 투입, 25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당 총 소요비용의 75%까지 최대 1억원씩 지원한다.
참여희망 기업은 오는 31일 공고되는 '중소기업 서비스 연구개발사업'의 산업보안과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4월 5일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종합관리 시스템(www.smatech.go.kr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중기청은 이 사업으로 개발된 기술이 중소기업에 널리 보급,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점차 확대하고 기술보호상담센터 등 보안관련 지원사업과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중기청 조주현 기술협력과장은 "이 사업은 지난 2008년에 시작해 중소기업에 적합한 보안관련 신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원해 중소기업용 보급형 보안기술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