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오는 27일 토요일 저녁 1시간(20:30~21:30)동안 불끄기 행사가 펼쳐진다.
청와대, 중앙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서울N타워, 63빌딩 등 유명건물과 장소가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
26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27일 저녁 1시간(20:30~21:30)동안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행사를 실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시작된 이 행사는 세계자연보호기금ㆍ세계야생동물기금인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가 주관하고 지경부가 후원한다.
반기문 UN사무총장도 지난해 3월 ‘지구촌 불끄기’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고, 이번 ‘지구촌 불끄기’행사에는 서울시와 경기도를 포함한 100여개 이상의 도시가 참여키로 선언했다.
올해 '지구촌 불끄기' 행사에는 전세계 6000여개 도시에서 10억명 이상이 동참할 것으로 전망되고, 관련 사항은 지구촌 불끄기 한국 홈페이지(www.earthhourkorea.org)를 둘러보면 된다.
지경부 도경환 에너지절약추진단장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이번 행사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와대, 중앙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서울N타워, 63빌딩 등 유명건물과 장소가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
26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27일 저녁 1시간(20:30~21:30)동안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행사를 실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시작된 이 행사는 세계자연보호기금ㆍ세계야생동물기금인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가 주관하고 지경부가 후원한다.
반기문 UN사무총장도 지난해 3월 ‘지구촌 불끄기’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고, 이번 ‘지구촌 불끄기’행사에는 서울시와 경기도를 포함한 100여개 이상의 도시가 참여키로 선언했다.
올해 '지구촌 불끄기' 행사에는 전세계 6000여개 도시에서 10억명 이상이 동참할 것으로 전망되고, 관련 사항은 지구촌 불끄기 한국 홈페이지(www.earthhourkorea.org
지경부 도경환 에너지절약추진단장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이번 행사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