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운수업체 CEO의 교통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23일 국토부는 버스·택시·화물·전세버스 업계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전국 13개 지역에서 이번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사만자를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될 '운수산업 CEO포럼'에는 운수업체 CEO 1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운수업체 CEO들이 사업용 자동차의 낙폭운전과 졸음운전, 화물자동차의 과적 등과 같은 고질적인 문제점에 대해 서로 토의하면서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5838명) 중 사업용자동차와 관련된 사망자수(1077명)는 18.4%를 차지한다.
국토부는 이번 CEO포럼을 계기로 사업용 차량의 사고 비중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3일 국토부는 버스·택시·화물·전세버스 업계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전국 13개 지역에서 이번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사만자를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될 '운수산업 CEO포럼'에는 운수업체 CEO 1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운수업체 CEO들이 사업용 자동차의 낙폭운전과 졸음운전, 화물자동차의 과적 등과 같은 고질적인 문제점에 대해 서로 토의하면서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5838명) 중 사업용자동차와 관련된 사망자수(1077명)는 18.4%를 차지한다.
국토부는 이번 CEO포럼을 계기로 사업용 차량의 사고 비중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