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삼성테크윈이 주가 상승의 2가지 필요조건인 실적과 미래 가치를 갖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하나대투증권 권성률 애널리스트는 22일 "미래 신규 사업이 가시화되는 올해부터는 고 PER 적용의 타당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며 "다른 대형 IT업체와의 역사적 궤적과 비교시 아직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또 기관과 외국인의 비중도 아직 낮아서 수급도 우호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올해 실적은 1/4분기부터 시장 기대치에 부응하면서 계단형 상승을 보여줄 전망이라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18%, 4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CCTV는 올해 140%라는 큰 폭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시스템 솔루션 매출로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대규모 해외 수주와 네트워크 카메라 사업 비중 확대 등 많은 변화를 전망했다.
파워시스템은 하반기에 산업용 가스압축기 매출 반영과 국내 조선사를 통한 신규 수주 작업 등으로 역시 실적의 큰 축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 시스템은 신규 장비가 올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시기라며 삼성전자 기술 유출 사고로 내재화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어 그룹 내 유일한 메카트로닉스 회사로 큰 기회 요인이 열릴 수 있다고 기대했다.
권 애널리스는 "미래 신규 사업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져 지능형 감시 로봇, 바이오 관련 사업, 에너지 장비,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는 미래에 더 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나대투증권 권성률 애널리스트는 22일 "미래 신규 사업이 가시화되는 올해부터는 고 PER 적용의 타당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며 "다른 대형 IT업체와의 역사적 궤적과 비교시 아직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또 기관과 외국인의 비중도 아직 낮아서 수급도 우호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올해 실적은 1/4분기부터 시장 기대치에 부응하면서 계단형 상승을 보여줄 전망이라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18%, 4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CCTV는 올해 140%라는 큰 폭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시스템 솔루션 매출로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대규모 해외 수주와 네트워크 카메라 사업 비중 확대 등 많은 변화를 전망했다.
파워시스템은 하반기에 산업용 가스압축기 매출 반영과 국내 조선사를 통한 신규 수주 작업 등으로 역시 실적의 큰 축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 시스템은 신규 장비가 올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시기라며 삼성전자 기술 유출 사고로 내재화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어 그룹 내 유일한 메카트로닉스 회사로 큰 기회 요인이 열릴 수 있다고 기대했다.
권 애널리스는 "미래 신규 사업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져 지능형 감시 로봇, 바이오 관련 사업, 에너지 장비,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는 미래에 더 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