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는 21일 개발도상국에 한국의 경제발전 노하우를 전수할 퇴직전문가 2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모집은 지경부 해외파견사업 관련 22명과 함께 외교통상부 자문단파견사업 관련도 39명을 공개모집한다. 2차는 6월에 예정되어 있다.
모집공고 내용 중 '퇴직전문가 해외파견사업'관련 사항은 지경부 홈페이지(www.mke.go.kr)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홈페이지(www.nipa.kr)에서, '중장기 자문단 파견사업'관련 사항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홈페이지(www.koica.go.kr)에서 참조할 수 있다.
모집대상자는 해외봉사 의욕이 있으며, 해당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퇴직(예정)자로 파견대상국에서 요구하는 자격을 갖춘자라야 한다.
별도의 임금은 없지만 파견 소요경비가 지원되고, 치안이 유지되는 곳에서 거주하고 최소한의 품위유지가 가능한 생활을 꾸릴 수 있다. 체재비, 항공료, 활동비 등 1인단 연간 약 8000만원을 지원하고 사무공간 등은 현지의 공공기관에서 제공하게 된다.
지경부의 권오정 지식서비스과장은 "이 사업은 한국의 발전 노하우를 전수하고 해당국과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어 향후 한국의 공공서비스가 개도국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표] 해외파견 내역
![](http://img.newspim.com/img/ale10031911.JPG)
이번 1차 모집은 지경부 해외파견사업 관련 22명과 함께 외교통상부 자문단파견사업 관련도 39명을 공개모집한다. 2차는 6월에 예정되어 있다.
모집공고 내용 중 '퇴직전문가 해외파견사업'관련 사항은 지경부 홈페이지(www.mke.go.kr)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홈페이지(www.nipa.kr)에서, '중장기 자문단 파견사업'관련 사항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홈페이지(www.koica.go.kr)에서 참조할 수 있다.
모집대상자는 해외봉사 의욕이 있으며, 해당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퇴직(예정)자로 파견대상국에서 요구하는 자격을 갖춘자라야 한다.
별도의 임금은 없지만 파견 소요경비가 지원되고, 치안이 유지되는 곳에서 거주하고 최소한의 품위유지가 가능한 생활을 꾸릴 수 있다. 체재비, 항공료, 활동비 등 1인단 연간 약 8000만원을 지원하고 사무공간 등은 현지의 공공기관에서 제공하게 된다.
지경부의 권오정 지식서비스과장은 "이 사업은 한국의 발전 노하우를 전수하고 해당국과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어 향후 한국의 공공서비스가 개도국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표] 해외파견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