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헤어토털 패션브랜드 미쟝센은 예민하고 트러블 있는 두피와 지성 두피, 건조한 모발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저자극 안심케어 미쟝센 '스타일 그린' 라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은 모발과 두피에 축적된 독소를 정화하는 아프리카 로투스(연꽃), 가려움과 염증의 원인을 제거해 두피를 진정시키고 방어력을 강화하는 진저(생강),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는 대나무의 3가지 천연 식물 추출 성분을 함유했다.
또 이 3가지 천연 성분이 순차적으로 두피와 모발을 케어하는 '그린 마일드 힐링 콤플렉스'(특허 출원: 10-2010-0005125)는 정화-진정-보습의 3단계 케어를 통해 답답하고 민감한 두피는 맑고 깨끗하게, 건조한 모발은 매끄럽고 촉촉하게 하여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킨다.
이와함께 예민한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파라벤, 광물성 오일, 동물성 원료, 인공 색소의 4가지 인공·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100% 천연 유래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이 민감한 여성들이 안심하고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미장센 관계자는 "스타일 그린은 업계 최초로 샴푸, 린스, 헤어팩, 에센스 등의 헤어케어 제품과 왁스, 염모제 등 헤어 스타일링 제품까지 헤어케어 제품의 모든 카테고리를 갖췄다"며 "이번 출시를 통해 헤어토털 패션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