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03월 16일(로이터) - 미국의 2월 주택착공과 빌딩허가 건수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로이터가 73명의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전망조사 결과, 2월 주택착공건수가 연율로 57만호(계절조정치)를 기록하며 전월비 3.6%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53명의 경제전문가들은 2월 빌딩허가 건수가 61만건으로 전월비 1.9%가 줄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 전문가들은 우선 2월중 혹한과 저조한 수요로 인해 주택착공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지난 1월 수치는 예상보다 강력하며 6개월래 최고 수준을 보인 것으로 평가했다.
향후 주택건설 움직임을 보여주는 신규 빌딩허가 건수도 신규주택 판매가 감소하며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이날 발표된 1월 미국의 주택시장지수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부족과 차압물량이 쌓이면서 다시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주택건설협회(NABH)와 웰스파고는 주택시장지수가 3월 15로 집계되며 2월 17에서 후퇴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17이었다. 특히 이같은 지수는 기준점인 50에 크게 못미치며 주택건설업자들의 주택경기 심리가 여전히 취약함을 그대로 보여줬다.
로이터가 73명의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전망조사 결과, 2월 주택착공건수가 연율로 57만호(계절조정치)를 기록하며 전월비 3.6%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53명의 경제전문가들은 2월 빌딩허가 건수가 61만건으로 전월비 1.9%가 줄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 전문가들은 우선 2월중 혹한과 저조한 수요로 인해 주택착공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지난 1월 수치는 예상보다 강력하며 6개월래 최고 수준을 보인 것으로 평가했다.
향후 주택건설 움직임을 보여주는 신규 빌딩허가 건수도 신규주택 판매가 감소하며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이날 발표된 1월 미국의 주택시장지수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부족과 차압물량이 쌓이면서 다시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주택건설협회(NABH)와 웰스파고는 주택시장지수가 3월 15로 집계되며 2월 17에서 후퇴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17이었다. 특히 이같은 지수는 기준점인 50에 크게 못미치며 주택건설업자들의 주택경기 심리가 여전히 취약함을 그대로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