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03월 16일(로이터)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크리스 도드(민주) 상원 은행위원장이 공개한 금융개혁안을 환영하며 개혁안을 희석시키기 위한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바마는 성명을 통해 "이 제안은 보다 안전한 금융시스템 구축을 위한 강력한 토대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도드의원의 개혁법안을 통해 파생상품과 시장이 투명성을 갖게 될 것이라면서 은행의 자기매매를 금지시키는 "볼커 룰"이 법안에 포함된 것을 환영했다.
오바마는 성명을 통해 "이 제안은 보다 안전한 금융시스템 구축을 위한 강력한 토대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도드의원의 개혁법안을 통해 파생상품과 시장이 투명성을 갖게 될 것이라면서 은행의 자기매매를 금지시키는 "볼커 룰"이 법안에 포함된 것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