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지면서 다이어트 식품 매출이 부쩍 오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CJ오쇼핑(www.CJmall.com)에 따르면 3월 다이어트 식품 방송 1회 당 매출이 1~2월 평균에 비해 28~4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년 3월에 비해서도 매출이 15% 가량 늘어났다.
이같은 수요 증가에 따라 다이어트 상품 역시 부쩍 세분화 되었다. CJ오쇼핑의 '김소형 본 다이어트(8주분, 19만6000원)'는 식사를 대신하여 먹을 수 있는 체중 조절형 조제식품이다.
이달 2010년 신제품을 출시 방송 1회 당 2,300세트가 판매되는 등 매출이 크게 늘었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1단계와 2단계가 나누어져 있어 다이어트의 단계에 맞게 순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지난 해 12월 27일 첫 선을 보인 '더블액션 데이 앤 나이트(8주분, 15만9000원)'는 아예 낮과 밤에 먹는 제품을 분리해 선보였다. 1회 방송에 2500세트 이상이 판매됐으며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낮에는 과립형, 밤에는 알약 형태이며 시간대 별 신체 활동에 맞는 차별적 성분을 함유해 효과를 극대화 했다는 설명이다. 체지방 감소 효과는 물론 배변 활동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
CJ오쇼핑은 오는 17일에는 국내 최초로 CLA 성분과 HCA 성분의 2중 기능성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정받은 'BBF 프리미엄 다이어트 더블파워(16주분, 15만8000원)'의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CLA는 홍화씨유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체지방 분해 촉진, 지방 세포수 감소, 기초 대사량 증가 효과가 있어 2007년 다이어트 식품 업계의 화제가 되었다.
HCA는 천연과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탄수화물의 지방 전환과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복부 및 내장 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로 큰 인기를 모았다.
CJ오쇼핑 다이어트 식품 담당 계윤희 MD는 "옷 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이 오기 전에 최대한 살을 빼려는 이들이 많아, 5월까지는 다이어트 식품 매출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최근 3개월 간 기존 상품과 차별화 된 강력한 다이어트 식품들이 출시되면서 매출에 따라 방송 편성을 지난해보다 30~50% 가량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15일 CJ오쇼핑(www.CJmall.com)에 따르면 3월 다이어트 식품 방송 1회 당 매출이 1~2월 평균에 비해 28~4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년 3월에 비해서도 매출이 15% 가량 늘어났다.
이같은 수요 증가에 따라 다이어트 상품 역시 부쩍 세분화 되었다. CJ오쇼핑의 '김소형 본 다이어트(8주분, 19만6000원)'는 식사를 대신하여 먹을 수 있는 체중 조절형 조제식품이다.
이달 2010년 신제품을 출시 방송 1회 당 2,300세트가 판매되는 등 매출이 크게 늘었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1단계와 2단계가 나누어져 있어 다이어트의 단계에 맞게 순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지난 해 12월 27일 첫 선을 보인 '더블액션 데이 앤 나이트(8주분, 15만9000원)'는 아예 낮과 밤에 먹는 제품을 분리해 선보였다. 1회 방송에 2500세트 이상이 판매됐으며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낮에는 과립형, 밤에는 알약 형태이며 시간대 별 신체 활동에 맞는 차별적 성분을 함유해 효과를 극대화 했다는 설명이다. 체지방 감소 효과는 물론 배변 활동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
CJ오쇼핑은 오는 17일에는 국내 최초로 CLA 성분과 HCA 성분의 2중 기능성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정받은 'BBF 프리미엄 다이어트 더블파워(16주분, 15만8000원)'의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CLA는 홍화씨유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체지방 분해 촉진, 지방 세포수 감소, 기초 대사량 증가 효과가 있어 2007년 다이어트 식품 업계의 화제가 되었다.
HCA는 천연과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탄수화물의 지방 전환과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복부 및 내장 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로 큰 인기를 모았다.
CJ오쇼핑 다이어트 식품 담당 계윤희 MD는 "옷 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이 오기 전에 최대한 살을 빼려는 이들이 많아, 5월까지는 다이어트 식품 매출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최근 3개월 간 기존 상품과 차별화 된 강력한 다이어트 식품들이 출시되면서 매출에 따라 방송 편성을 지난해보다 30~50% 가량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