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오늘의 추천주 (3/11)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3월11일 08:01

최종수정 : 2010년03월11일 08:01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3월 11일(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한국타이어 (추천일 3/11, 편입가 2만3850원)

- 원자재 가격 상승은 1)모든 타이어 업체에 해당되는 공통 사항이고, 2)낮은 가동률이 지속되는 경쟁업체의 수익성 악화가 더 클 전망이며, 3)중국 점유율1위를 기록하는 동사의 글로벌 성장은 지속될 것
- 국내공장과 중국공장의 가동률이 10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헝가리공장 추가 증설에 따른 Capex 증가 및 이에 발생할 ramp-up cost는 중국공장의 이익성장세와견조한 국내 본사실적을 통해 메이크업 될 것

▷ 아토 (추천일 3/11, 편입가 4365원)

- 삼성전자가 적극적으로 메모리 생산을 늘려나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분기 실적이 사상최대로 전망되고 있음.
- 각종 기술유출 사건으로 해외경쟁사들이 배제 되고 있어 동사가 독점적으로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 추천 제외주

▷ 호텔신라 (+9.75%)
-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 소디프신소재 (-2.39%)
- 단기적인 수급여건 악화로 제외하나 실적개선 모멘텀이 유효하므로 관심요


◆ 기존 추천주

▷ 웨이브일렉트로 (추천일 3/10, 편입가 3670원)

- 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 2010년 국내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 해외부문에서는 일본이 향후 2~3년간 꾸준히 투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히다치와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기지국 장비 매출부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0억원과 83억원에 이를 전망(회사측 가이던스 기준)

▷ 웅진씽크빅 (추천일 3/10, 편입가 2만4000원)

- 현재 단행본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10%대로 규모의 경제, 베스트셀러 비중의 확대등으로 마진개선은 지속될 전망. 전자책 비중 확대시 수익성 개선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며, 원재료비, 인쇄비, 물류비등 제외시 전자책 만의 이익률은 50%대 수준으로 예상
- 견조한 실적 성장에도 불구, 동사의 주가는 PER 8배 수준. 지속적인 견조한 실적 성장과 앞으로 다가올 E-book 시장의 기회를 감안한다면, 주가의 multiple 확대가 가능할 전망

▷ 삼성물산 (추천일 3/9, 편입가 6만1800원)

- ① 기존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일반 PF사업 확대로 주택부문 매출액이 2010년 11.7%(YoY) 증가할 전망(컨센서스 기준)이고, ② 그룹사 공사 매출 확대와 미군평택기지 매출액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③ 해외수주 증가로 해외 매출액이 2010년 23.9%(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삼성전자 보통주 4.0%를 보유하고 있어 삼성생명 상장 이후 지배구조와 관련 그룹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전망

▷ 삼성SDI (추천일 3/9, 편입가 13만5500원)

- 단기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기기들이 다양화되고 중국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소형 2차전지 시장의 비수기 효과는 약화될 전망. 또한 중국의 가전하향 확대효과로 PDP 물량축소가 크지 않아 1/4분기 수익성은 양호할 전망
- 장기적으로 각국정부가 EV성장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고 자동차업체 또 한 이에 부응하고 있어 예상보다 빠르게 EV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 대우증권 (추천일 3/9, 편입가 2만400원)

- 2009년 3/4 분기 실적은 거래대금과 M/S 하락으로 순수탁수수료 감소 그리고 금호그룹 관련 대손충당금 470억원등이 반영되면서 부진한 모습 을 나타내었지만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
- 2010년 1월 이후 실적은 안정세를 되찾고 있음. 1월 일평균거래대금이 9.4조원에 달하기 때문에 강력한 브로커리지 이익모멘텀이 다시 실적으 로 반영될 전망. 또한, 2010년에는 IB실적이 크게 증가할 전망. (대한생명 대표주관사, 인천공항공사 공동주관사, 중국기업 IPO등이 예정)

▷ 온미디어 (추천일 3/9, 편입가 3450원)

- 제작비와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 1) 광고 경기 개선과 2) IPTV 송출수수료 확대, 3) 원/달러 환율 강세에 따른 소싱 비용 감소 등에 힘입어 2010년 동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09억원, 379억원을(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달성할 전망
- 동사 주가는 2009년 말 CJ그룹으로 피인수 발표 후 급락하였으나 광고 경기 개선과 수익 구조 강화 등 중장기 펀더멘털 개선에 주목해야함

▷ CJ CGV (추천일 3/9, 편입가 2만4200원)

- 1월 '아바타', 2월 '의형제' 흥행효과로 동사의 1~2월 직영관객수는 전년 대비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산. 또한 3월에도 3D영화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흥행이 기대되고 있어 1/4분기 실적은 시장컨센서스를 뛰어넘을 전망
- 향후 3D 영화시장 확대가 장기적인 트랜드로 자리잡음에 따라 3D 상영 관 보급비율이 가장 높은 동사의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될 전망이며,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장기성장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

▷ 현대백화점 (추천일 3/5, 편입가 10만2000원)

- 최근 매출은 추웠던 날씨, 높은 소비심리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시장기대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고 인건비 감소를 통해 수익성이 크게 좋아지고 있음.
- 전년대비 동일점포성장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월 들어서는(2주차) 동일점포 성장률이 6~7%를 유지하는 등 백화점 채널의 소비가 견조한 점이 긍정적.

▷ 아시아나항공 (추천일 3/5, 편입가 3800원)

- 지난해 4/4분기 이후 화물수요가 호전되고 있으며 내국인 출국자수도 회복되면서 2010년 3/4분기까지 이익모멘텀이 견조할 전망(2010년 매출액증가율 +10.43%, 영업이익 흑전 예상, 컨센서스 기준)
- 항공업종 전반의 중장기 업황개선에도 불구하고 그룹리스크 부각으로 부진한 주가를 나타냈음. 그러나 향후 그룹리스크가 점진적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실적개선 추이에 주목할 시점

▷ 현대하이스코 (추천일 3/4, 편입가 1만7450원)

- 현대차에 강판을 공급하는 동사는 자동차 수요에 따라 2월 동사의 냉연 판매량이 33만t을 소폭 상회하며 작년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33만t 수준에 이른 것으로 추정
- 자동차의 판매 호조가 지속될 경우 동사에서 현대차로 이어지는 수직 계 열 구조는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 익은 각각 1조 1,504억원, 53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컨센서스 예상 치)

▷ KB금융 (추천일 3/4, 편입가 4만9900원)

- 1)연간예상 NIM이 2009년에 비해 48bp 상승한 2.89% 수준으로 전망되어 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2)2009년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에 따라 대손비용이 안정화되어 60bp 수준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 2010년은 우리금융 민영화, 외환은행 매각 등 은행권 M&A가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다른 은행에 비해 출자 여력면에서 우위에 있는 만큼, 향후 M&A를 통한 구조적 변화가 기대

▷ SK에너지 (추천일 3/2, 편입가 10만7000원)

- 정제마진이 5달러 내외에서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고 유가는 추가 하락위험 보다는 상승반전 가능성이 커 영업실적과 자산가치 모멘텀이 플러스로 전환될 전망
- 2010년 3분기 ~ 4분기중에 완공될 4, 5라인으로 전년대비 2010년 분리막 매출액은 약 229% 증가된 2,463억원으로 기대되는 등 2차전지 분리막 사업도 큰 폭 성장세 예상

▷ 한샘 (추천일 3/2, 편입가 1만2600원)

- 2009년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사상 첫 매출액 5천억원 이상 달성. IK사업효과(+340억원 YoY)와 잠실 직매장 효과(+270억원 YoY)로 인하여 2010년 매출 6,000억원(+15.4% YoY) 이상 달성 전망
- 2010년 환율하락과 매출액 증대에 따른 고정비 비중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률 개선(+0.7%p)이 전망되며, 본격적인 성장국면으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자사주를 반영한 PER은 6.6배 수준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 대상 (추천일 2/24, 편입가 6870원)

- 2007년부터 지속된 식품사업 구조조정은 마무리 되었으며 2009년 저가 옥수수 투입 및 전분당 출하량 증가로 인한 전분당 사업부문 흑자로 인해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 성공.
-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원과 1,000억원 달성 예상. 현재 시가총액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이며 향후 2009년 법인세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하였으나 1/4분기가 성수기임을 감안했을 때 매수시기라고 판단

▷ 삼성전자 (추천일 2/10, 편입가 76만1000원)

- 2010년 동사의 DRAM 시장 점유율은 출하량 기준으로 36%, 매출액 기준 으로는 40%에 육박할 전망. 2010년 DRAM 시장은 전년대비 21.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시장 성장과 점유율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동사 의 수혜폭이 가장 클 전망
- 또한 낸드플래시 부문에서도 2010년 SSD 시장이 전년대비 147% 성장(매 출액 기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SSD 시장 점유율 1위(31%)인 동사의 수혜폭이 확대될 전망

▷ 동일벨트 (추천일 1/25, 편입가 8150원)

- 동사가 82.2%의 지분을 확보한 자회사 EIG는 자동차용 2차전지 전문업체. 지난 6월 인도 TATA 자동차로부터 TATA 소요량의 70%에 달하는 물량을 수주받은바 있으며, 현대차의 PHEV용 전지개발에도 참여
- 특히 EIG의 2차전지는 전기차뿐 아니라 스마트그리드용 스토리지 분양에서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그린산업의 발전과 함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됨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사진
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