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자회사인 한국자산신탁 민영화가 사실상 완료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1일 대신MSB 사모투자전문회사와 한국자산신탁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해 민영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8년 8월 한국자산신탁에 대한 민영화 계획이 발표된 후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년 6개월 만에 캠코 보유지분 50%+1주를 매각 완료했다.
이로써 민영화를 추진해 온 기관 중 농지개량, 안산도시개발, 한국자산신탁,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전력기술,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6개 기관이 완료됐다.
정부는 "나머지 기관들에 대해서도, 민영화 추진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이행 독려를 통해 조기에 민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1일 대신MSB 사모투자전문회사와 한국자산신탁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해 민영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8년 8월 한국자산신탁에 대한 민영화 계획이 발표된 후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년 6개월 만에 캠코 보유지분 50%+1주를 매각 완료했다.
이로써 민영화를 추진해 온 기관 중 농지개량, 안산도시개발, 한국자산신탁,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전력기술,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6개 기관이 완료됐다.
정부는 "나머지 기관들에 대해서도, 민영화 추진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이행 독려를 통해 조기에 민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