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올해 종부세 세수가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해 1조 8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종부세 대상인원도 전년보다 1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재정부 윤영선 세제실장은 10일 올해 종부세 세수전망 브리핑에서 "올해 종부세 대상인원은 22만3000명으로 전년대비 4.7%(1만명) 증가하고, 종부세 세수는 1조841억원으로 전년대비 12.0%(1165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대비 4.9%, 표준지가 공시가격은 2.5% 상승한 2010년 부동산 공시가격 변동에 따른 것이다.
종부세 대상인원은 주택의 경우 17만1000명으로 전년대비 5.6%(9000명), 토지는 6만3000명으로 전년대비 3.6%(2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세수에선 주택은 2413억원으로 전년대비 24.1%(468억원), 토지는 8428억원으로 9.0%(697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종부세 대상인원도 전년보다 1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재정부 윤영선 세제실장은 10일 올해 종부세 세수전망 브리핑에서 "올해 종부세 대상인원은 22만3000명으로 전년대비 4.7%(1만명) 증가하고, 종부세 세수는 1조841억원으로 전년대비 12.0%(1165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대비 4.9%, 표준지가 공시가격은 2.5% 상승한 2010년 부동산 공시가격 변동에 따른 것이다.
종부세 대상인원은 주택의 경우 17만1000명으로 전년대비 5.6%(9000명), 토지는 6만3000명으로 전년대비 3.6%(2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세수에선 주택은 2413억원으로 전년대비 24.1%(468억원), 토지는 8428억원으로 9.0%(697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