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04일(로이터)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그리스 문제에 대해 유로존 국가들은 재정 안정을 위한 공동의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도 시급한 사안은 아니라고 밝혔다.
아마데우 알타화이 EC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일 발표된 그리스의 재정 긴축안에 대해 "재정 적자를 줄일 수 있는 엄격한 방안"이라고 평가하며 "모두의 희망대로 올해의 긴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일련의 조치들이 재정위기에 빠진 그리스의 신용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어 유로존이 그리스에게 금융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알타화이 대변인은 "유로존은 필요시 언제든 재정 안정을 위해 공동의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있다"면서도 "지금은 적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아마데우 알타화이 EC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일 발표된 그리스의 재정 긴축안에 대해 "재정 적자를 줄일 수 있는 엄격한 방안"이라고 평가하며 "모두의 희망대로 올해의 긴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일련의 조치들이 재정위기에 빠진 그리스의 신용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어 유로존이 그리스에게 금융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알타화이 대변인은 "유로존은 필요시 언제든 재정 안정을 위해 공동의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있다"면서도 "지금은 적기가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