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03월 04일(로이터) - 미국의 지난 주(2월26일) 원유재고가 410만배럴 증가한 3억4160만배럴로 집계됐다고 미에너지정보청(EIA)이 밝혔다. 로이터의 전문가 예상치는 140만배럴 증가였다.
EIA는 또 휘발유 주간재고의 경우 60만배럴 증가 예상에 거의 부합한 70만배럴이 늘어 2억319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난방유와 디젤을 포함한 정제유 재고는 예상치와 같은 90만배럴 감소한 1억5180만배럴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일 미석유협회(API)는 지난 주 원유재고가 270만배럴 증가하고, 휘발유 재고는 91만배럴이 늘었다고 밝혔었다. 또 정제유 재고는 410만배럴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다.
EIA는 또 휘발유 주간재고의 경우 60만배럴 증가 예상에 거의 부합한 70만배럴이 늘어 2억319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난방유와 디젤을 포함한 정제유 재고는 예상치와 같은 90만배럴 감소한 1억5180만배럴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일 미석유협회(API)는 지난 주 원유재고가 270만배럴 증가하고, 휘발유 재고는 91만배럴이 늘었다고 밝혔었다. 또 정제유 재고는 410만배럴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