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03월 03일(로이터) - 그리스 최대 민간ㆍ공공 노조단체인 노동자총연맹(GSEE)은 이달 말 부터 정부가 발표한 추가 긴축안에 반대하는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티스 아네스티스 GSEE 대변인은 "이번 긴축안은 불공정하며, 반노동적인 조치로 침체를 악화시킬 것"이라며 이달 말 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정확한 파업 시작 시기는 향후 며칠 이내에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티스 아네스티스 GSEE 대변인은 "이번 긴축안은 불공정하며, 반노동적인 조치로 침체를 악화시킬 것"이라며 이달 말 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정확한 파업 시작 시기는 향후 며칠 이내에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