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03월 03일(로이터) - 지난주 미국의 주간모기지 신청지수는 모기지 금리가 5%를 하회한 데 힘입어 12월 중순 이래 최고치에 이르렀다.
이날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2월 26일 기준 주간 모기지신청지수가 직전주에 비해 14.6% 증가한 629.9(계절조정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주 모기지 신청지수는 13년래 최저치로 급락한 바 있다.
같은 기간 30년물 고정모기지금리는 4.95%로 직전주에 비해 8bp(1bp=0.01%p) 하락하며 5%를 밑돌았다.
재융자지수는 전주대비 17.2% 상승한 3054.3을 기록했으며, 모기지 관련 대출 수요를 가늠하는 모기지 구매지수는 214.5로 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2월 26일 기준 주간 모기지신청지수가 직전주에 비해 14.6% 증가한 629.9(계절조정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주 모기지 신청지수는 13년래 최저치로 급락한 바 있다.
같은 기간 30년물 고정모기지금리는 4.95%로 직전주에 비해 8bp(1bp=0.01%p) 하락하며 5%를 밑돌았다.
재융자지수는 전주대비 17.2% 상승한 3054.3을 기록했으며, 모기지 관련 대출 수요를 가늠하는 모기지 구매지수는 214.5로 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