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03월 03일(로이터) - 칠레 차기 재무장관은 대규모 지진에 따른 인프라 복구를 위해 필요한 재원 조달을 위해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펠리페 라라인(Felipe Larrain) 칠레 차기 재무장관은 이날 로이터통신에게 "지진 복구를 위한 재원 조달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 방안에 국채 발행이나 혹은 국부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구리 보유고를 달러로 전환하는 방식 등이 포함되는지에 대해서는 논평을 거부했다.
또 그는 이번 지진이 칠레 경제 전망에 얼마 정도의 충격을 주었는지에 대해서도 논평하지 않았다.
펠리페 라라인(Felipe Larrain) 칠레 차기 재무장관은 이날 로이터통신에게 "지진 복구를 위한 재원 조달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 방안에 국채 발행이나 혹은 국부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구리 보유고를 달러로 전환하는 방식 등이 포함되는지에 대해서는 논평을 거부했다.
또 그는 이번 지진이 칠레 경제 전망에 얼마 정도의 충격을 주었는지에 대해서도 논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