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03일(로이터) - 달러/엔이 수요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2년반래 최저치인 88.47엔까지 하락한 뒤에 힘겨운 반등 시도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바클레이즈의 기술적 분석가들은 달러/엔이 불안정해보인다면서, "88.25엔을 지나고 있는 피보나치 지지선이 심연이 끝자락"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외환시장 딜러들은 이날 오전 스위스계 은행권에서 88.60엔 선에서 장중 매수 주문이 유입된 것이 추가 하락을 완화시킨 요인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시간 오후 9시 현재 달러/엔은 88.78엔으로 전날 뉴욕시장 마감가와 동일한 수준에 호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바클레이즈의 기술적 분석가들은 달러/엔이 불안정해보인다면서, "88.25엔을 지나고 있는 피보나치 지지선이 심연이 끝자락"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외환시장 딜러들은 이날 오전 스위스계 은행권에서 88.60엔 선에서 장중 매수 주문이 유입된 것이 추가 하락을 완화시킨 요인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시간 오후 9시 현재 달러/엔은 88.78엔으로 전날 뉴욕시장 마감가와 동일한 수준에 호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