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경기도는 지난달 26일(올해 1월 1일 기준) 경기도 6만1000여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 및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평가했으며 소유자 및 시·군·구의 의견청취,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기준과 부담금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한다.
표준지 공시지가의 전년대비 변동률을 살펴보면 경기도는 평균 2.12% 상승해 전국 16개 시·도 중 서울(3.67%), 인천(3.19%)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락에서 올해 상승으로 돌아선 것은 실물경기의 회복과 뉴타운 및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지가 상승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시·군·구별로 보면 이천시(5.64% 전국 1위), 하남시(5.02% 전국 4위), 양평군(4.68%), 김포시(4.45%)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표준지 공시가격은 국토해양부 및 경기도 홈페이지 또는 표준지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오는 29일까지 열람할수 있으며, 이 기간 내에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해양부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표준지 공시가격이 공시됨에 따라 이를 기준으로 산정되는 경기도 내 395만7000필지에 대한 개별지 공시가격도 3월부터 적정가격을 산정한 후 지가검증 열람 등을 거쳐 오는 5월 31일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한다.
공시한 개별지 공시가격은 토지관련 국세·지방세 및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한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 및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평가했으며 소유자 및 시·군·구의 의견청취,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기준과 부담금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한다.
표준지 공시지가의 전년대비 변동률을 살펴보면 경기도는 평균 2.12% 상승해 전국 16개 시·도 중 서울(3.67%), 인천(3.19%)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락에서 올해 상승으로 돌아선 것은 실물경기의 회복과 뉴타운 및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지가 상승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시·군·구별로 보면 이천시(5.64% 전국 1위), 하남시(5.02% 전국 4위), 양평군(4.68%), 김포시(4.45%)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표준지 공시가격은 국토해양부 및 경기도 홈페이지 또는 표준지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오는 29일까지 열람할수 있으며, 이 기간 내에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해양부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표준지 공시가격이 공시됨에 따라 이를 기준으로 산정되는 경기도 내 395만7000필지에 대한 개별지 공시가격도 3월부터 적정가격을 산정한 후 지가검증 열람 등을 거쳐 오는 5월 31일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한다.
공시한 개별지 공시가격은 토지관련 국세·지방세 및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