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02월 27일(로이터) -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미시건대가 발표한 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73.6으로 1월의 74.4에서 0.8 하락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74.0을 하회한 것이기도 하다.
정부의 일자리 창출 작업이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게 소비자신뢰지수의 하락을 초래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반영하는 평가지수(CURRENT INDEX)는 1월의 81.1보다 높은 81.8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82.0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2008년 3월 이후 최고치다.
톰슨 로이터/미시건대 서베이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또한차례 해고 열풍이 몰아칠 것에 대한 불안감은 줄었지만 고용 창출 및 수입 전망에 대해서는 여전히 우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로이터/미시건대가 발표한 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73.6으로 1월의 74.4에서 0.8 하락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74.0을 하회한 것이기도 하다.
정부의 일자리 창출 작업이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게 소비자신뢰지수의 하락을 초래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반영하는 평가지수(CURRENT INDEX)는 1월의 81.1보다 높은 81.8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82.0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2008년 3월 이후 최고치다.
톰슨 로이터/미시건대 서베이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또한차례 해고 열풍이 몰아칠 것에 대한 불안감은 줄었지만 고용 창출 및 수입 전망에 대해서는 여전히 우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