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02월 26일(로이터) - 공공부문의 수요 증가로 인해 그리스의 지난해 12월 총 신용 증가율이 11월에 비해 다소 확대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그리스중앙은행의 잠정 자료에 따르면, 12월 총신용은 전년대비 6.7% 증가했다. 이는 11월의 6.0% 증가율에 비해 강화된 것이다.
다만 기업과 가계에 대한 신용 증가율은 4.2%로 11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공공부문에 대한 신용 증가율이 21.1%나 되어 11월의 16.4%보다 크게 강화됐다.
이날 그리스중앙은행의 잠정 자료에 따르면, 12월 총신용은 전년대비 6.7% 증가했다. 이는 11월의 6.0% 증가율에 비해 강화된 것이다.
다만 기업과 가계에 대한 신용 증가율은 4.2%로 11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공공부문에 대한 신용 증가율이 21.1%나 되어 11월의 16.4%보다 크게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