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의 지리자동차는 생산라인 확대를 위해 중위자동차의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 보도했다.
WSJ는 포드의 볼보브랜드 인수를 진행 중인 지리자동차가 소형차 제조전문업체인 중위자동차를 매입할 계획을 공개했다며 다만 아직까지 인수가 등 구체적 조건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움직임이 80개 이상에 달하는 중소형 자동차 업체들의 인수합병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대형기업으로 키우려는 당국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WSJ는 포드의 볼보브랜드 인수를 진행 중인 지리자동차가 소형차 제조전문업체인 중위자동차를 매입할 계획을 공개했다며 다만 아직까지 인수가 등 구체적 조건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움직임이 80개 이상에 달하는 중소형 자동차 업체들의 인수합병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대형기업으로 키우려는 당국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