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KH바텍의 무상증자 결정은 유통주식수 증가로 긍정적이란 분석이 나왔다.
앞서 KH바텍은 지난 23일 100% 무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윤상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보고서를 통해 "자사주 32만주(지분율 4%) 매각에 이어 무상증자가 이어짐에 따라 유통주식수가 증가해 거래 유동성 확대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뉴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1/4분기 실적 전망과 관련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82% 늘어난 1222억원, 영업이익은 842% 증가한 198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속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올해도 실적 안정성과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휴대폰 부품업종 '탑픽'의견과 함께 목표가 6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엿다.
앞서 KH바텍은 지난 23일 100% 무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윤상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보고서를 통해 "자사주 32만주(지분율 4%) 매각에 이어 무상증자가 이어짐에 따라 유통주식수가 증가해 거래 유동성 확대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뉴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1/4분기 실적 전망과 관련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82% 늘어난 1222억원, 영업이익은 842% 증가한 198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속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올해도 실적 안정성과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휴대폰 부품업종 '탑픽'의견과 함께 목표가 6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