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화재·배상책임 및 단체상해 통합
[뉴스핌=박정원 기자] 삼성화재는 퇴직연금과 화재·배상책임손해보험, 단체상해보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한 신상품 '무배당 애니비즈 슈퍼퇴직연금보험'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기업이 기업현장의 위험보장과 근로자의 복리증진 관련 보험을 추가로 가입할 경우 상품 통합에 따른 보험료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확정급여형 퇴직연금'과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2가지이며 가입형태는 퇴직연금만 가입하거나 퇴직연금+화재,·배상책임 퇴직연금+단체상해, 퇴직연금+화재,·배상책임+단체상해 등으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통합할인율을 적용해 기존의 퇴직연금과 화재·배상책임보험 및 단체상해보험을 별도로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며 퇴직연금 가입 후 추가로 가입해도 통합할인을 적용받는다.
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 및 건물, 집기비품의 화재 손해는 물론, 시설소유자배상책임, 임차자배상책임, 가스사고배상책임, 생산물배상책임 등 각종 법률적 배상책임에 따른 손해를 보장한다.
특히, 2009년 5월 법률개정으로 반드시 대비가 필요한 실화(대물) 배상책임도 가입이 가능해, 자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옆 사업장에 입힌 연소피해에 대한 배상책임도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 보험은 퇴직연금 유치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퇴직연금 뿐만 아니라 기업의 리스크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금리와 수수료 위주의 퇴직연금 상품 경쟁에서 손해보험 고유의 위험담보를 장착한 차별화된 상품 출시로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에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박정원 기자] 삼성화재는 퇴직연금과 화재·배상책임손해보험, 단체상해보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한 신상품 '무배당 애니비즈 슈퍼퇴직연금보험'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기업이 기업현장의 위험보장과 근로자의 복리증진 관련 보험을 추가로 가입할 경우 상품 통합에 따른 보험료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확정급여형 퇴직연금'과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2가지이며 가입형태는 퇴직연금만 가입하거나 퇴직연금+화재,·배상책임 퇴직연금+단체상해, 퇴직연금+화재,·배상책임+단체상해 등으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통합할인율을 적용해 기존의 퇴직연금과 화재·배상책임보험 및 단체상해보험을 별도로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며 퇴직연금 가입 후 추가로 가입해도 통합할인을 적용받는다.
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 및 건물, 집기비품의 화재 손해는 물론, 시설소유자배상책임, 임차자배상책임, 가스사고배상책임, 생산물배상책임 등 각종 법률적 배상책임에 따른 손해를 보장한다.
특히, 2009년 5월 법률개정으로 반드시 대비가 필요한 실화(대물) 배상책임도 가입이 가능해, 자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옆 사업장에 입힌 연소피해에 대한 배상책임도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 보험은 퇴직연금 유치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퇴직연금 뿐만 아니라 기업의 리스크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금리와 수수료 위주의 퇴직연금 상품 경쟁에서 손해보험 고유의 위험담보를 장착한 차별화된 상품 출시로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에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