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한국 가전제품의 수출증가로 인해 후방산업인 현대하이스코가 수혜를 본다며 매수 추천했다.
하이투자증권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23일 "아연 도강판의 주요 전방 산업인 가전의 미국 수출이 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냉연 단압 업종의 실적 개선 추세가 기대되고, 현대하이스코의 영업실적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절전형가전제품(Energy Star등급)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오는 4월 이전에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경우 미국 가전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은 국내가전업체의 판매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다시 후방업체인 냉연 및 아연 도금업체들에게 의미있는 실적호전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현대하이스코가 자동차 및 가전업황 개선으로 영업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현대기아차의 해외법인과 함께 진출해있는 강판 가공센터를 통하여 그들의 해외 성장성을 공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과도한 차입금 부담의 경감을 통하여 이자 비용감소 등 현금흐름의 개선이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하이투자증권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23일 "아연 도강판의 주요 전방 산업인 가전의 미국 수출이 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냉연 단압 업종의 실적 개선 추세가 기대되고, 현대하이스코의 영업실적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절전형가전제품(Energy Star등급)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오는 4월 이전에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경우 미국 가전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은 국내가전업체의 판매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다시 후방업체인 냉연 및 아연 도금업체들에게 의미있는 실적호전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현대하이스코가 자동차 및 가전업황 개선으로 영업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현대기아차의 해외법인과 함께 진출해있는 강판 가공센터를 통하여 그들의 해외 성장성을 공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과도한 차입금 부담의 경감을 통하여 이자 비용감소 등 현금흐름의 개선이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