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호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침체된 지방무역 활성화를 위해 지방 중소 무역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지방무역업계의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청주, 부산, 대구, 경기, 인천, 강원지역등 지방무역업계와의 간담회에서 비롯됐다.
무역협회는 이번 지방 순회 간담회를 통해 지방무역업계로부터 중소기업의 계약이행보증서 발급지원, 선진국 중심의 녹색산업 수출지원 방안 강구, 해외전시회 참가 및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지원 확대, 해외특허취득 지원 확대, 종합무역 컨설팅 강화, 해외 기술 제휴·수출에 대한 지원 필요, 물류비 인하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 오영호 부회장은 "최근 우수한 기술을 갖고도 수출이 어려운 중소업체를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종합무역컨설팅지원단(Trade SOS)을 발족시켰다"며 "작년 10대 수출국의 수출은 25%가 감소했으나 우리나라의 수출은 13.9% 감소해 상대적으로 선전한 만큼 올해도 분발해 굳히고(防), 넓히고(廣), 만드는(創)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같은 결정은 지방무역업계의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청주, 부산, 대구, 경기, 인천, 강원지역등 지방무역업계와의 간담회에서 비롯됐다.
무역협회는 이번 지방 순회 간담회를 통해 지방무역업계로부터 중소기업의 계약이행보증서 발급지원, 선진국 중심의 녹색산업 수출지원 방안 강구, 해외전시회 참가 및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지원 확대, 해외특허취득 지원 확대, 종합무역 컨설팅 강화, 해외 기술 제휴·수출에 대한 지원 필요, 물류비 인하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 오영호 부회장은 "최근 우수한 기술을 갖고도 수출이 어려운 중소업체를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종합무역컨설팅지원단(Trade SOS)을 발족시켰다"며 "작년 10대 수출국의 수출은 25%가 감소했으나 우리나라의 수출은 13.9% 감소해 상대적으로 선전한 만큼 올해도 분발해 굳히고(防), 넓히고(廣), 만드는(創)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