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혜연 기자] 지난 달 영국 통화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간 증가율은 10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8일 영란은행(BOE)은 지난 1월 광의의 통화량 지표인 M4가 전월보다 0.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연간으로는 5.1% 증가한 수준이며, 이는 지난 2000년 2월 이래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지난해 12월에는 0.9%(1.1% 감소에서 수정) 줄었으며 연간으로는 6.6%(6.4%에서 수정)의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지난 달 M4 대출 규모는 전월보다 0.1% 증가했으며 연간으로는 5.5%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각각 월간 0.5%, 연간 5.7% 증가한 지난해 12월보다 둔화된 것이다. 특히 연간 M4 대출 규모는 지난 1994년 12월 이래 최저수준이다.
12월 대출 증가율 수치는 당초 월간 0.4%, 연간 5.6%에서 수정된 것이다.
18일 영란은행(BOE)은 지난 1월 광의의 통화량 지표인 M4가 전월보다 0.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연간으로는 5.1% 증가한 수준이며, 이는 지난 2000년 2월 이래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지난해 12월에는 0.9%(1.1% 감소에서 수정) 줄었으며 연간으로는 6.6%(6.4%에서 수정)의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지난 달 M4 대출 규모는 전월보다 0.1% 증가했으며 연간으로는 5.5%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각각 월간 0.5%, 연간 5.7% 증가한 지난해 12월보다 둔화된 것이다. 특히 연간 M4 대출 규모는 지난 1994년 12월 이래 최저수준이다.
12월 대출 증가율 수치는 당초 월간 0.4%, 연간 5.6%에서 수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