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12일 지난해 매출 346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16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5% 가량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 6% 가량 줄었다.
조이맥스는 지난해 '실크로드 온라인2'와 자체 웹게임 개발 등 신규 프로젝트 개발 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조이맥스의 이동훈 팀장은 "지난해 영업이익의 하락은 신규 매출 창출을 위한 R&D 투자가 주요인"이라며 "장기적인 이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74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이익 3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49.6%, 35.0% 감소했다.
회사측은 4/4분기 실적저조에 대해 "글로벌 업데이트가 12월에 정기적으로 실시돼 4/4분기는 상대적인 비수기에 해당한다"며 "지난해는 11월 런칭한 터키어 서비스와 12월 '실크로드 온라인'의 글로벌 업데이트 매출이 크게 반영되지 않은 탓"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5% 가량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 6% 가량 줄었다.
조이맥스는 지난해 '실크로드 온라인2'와 자체 웹게임 개발 등 신규 프로젝트 개발 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조이맥스의 이동훈 팀장은 "지난해 영업이익의 하락은 신규 매출 창출을 위한 R&D 투자가 주요인"이라며 "장기적인 이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74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이익 3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49.6%, 35.0% 감소했다.
회사측은 4/4분기 실적저조에 대해 "글로벌 업데이트가 12월에 정기적으로 실시돼 4/4분기는 상대적인 비수기에 해당한다"며 "지난해는 11월 런칭한 터키어 서비스와 12월 '실크로드 온라인'의 글로벌 업데이트 매출이 크게 반영되지 않은 탓"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