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 한상화 애널리스트는 12일 신세계에 대해 “1월 총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한 1조1648억원을 기록했다”면서 “기존점 매출액 신장율은 백화점과 이마트 각각 5.1%, -11.0%로 지난해 12월(백화점 14.1%, 이마트 2.8%)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구정 영업 기간이 전년 1월에서 올해 2월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구정 영업 기간 이동을 배제한 1월 매출액은 이미 이마트 매출 목표의 105% 달성했다”면서 “현재 이마트 기존점 성장률이 +로 전환됐고, 이후 구정 영업일까지 감안하면 전년 동기보다 실적이 개선되는 것은 확실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1월 총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한 11,648억원을 기록했으며 백화점과 이마트 각각 29.0% 증가, 5.7% 감소한 2,552억원, 9,096억원을 나타냈다(표1 참조). 기존점 매출액 신장율은 백화점과 이마트 각각 5.1%, -11.0%로 09년 12월(백화점 14.1%, 이마트 2.8%)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구정 영업 기간이 전년 1월에서 올해 2월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마트 매출액 및 기존점 신장율이 상대적으로 더 부진하게 보이는데 다음 두 가지 이유로 인해 우려할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1) 구정 영업 기간 이동을 배제한 1월 매출액: 동사가 목표로 한 이마트 매출액을 105% 달성 2) 전년과 동일하게 구정 영업 기간을 포함한 1월~2월 매출액: 현재(1월1일~ 2월10일) 이마트 기존점 신장율은 +로 전환되었고, 이후 잔존하는 구정 영업일(2월11일까~2월13일)까지 감안하면 전년 동기(09년 1월~2월 이마트 기존점 신장율 -1%)보다 실적이 개선되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이다.
-매출총이익률은 09년 1월 25.6%에서 10년 1월 25.6%로 동일하지만 1) 센텀시티점과 영등포점 오픈으로 바게닝 파워가 강화된 백화점의 매출총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1.8%P 상승 2) 이마트 매출총이익률은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설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1월에만 계상되었고 최저가할인제도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P 하락하여 대조 적인 모습을 보였다. 1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887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8.7%에서 7.6%로 1.1%P 하락했다.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률을 보면 백화점이 전년 동기보다 1.6%P 상승한 반면 이마트는 1.6%P 하락했다.
그는 이어 “구정 영업 기간 이동을 배제한 1월 매출액은 이미 이마트 매출 목표의 105% 달성했다”면서 “현재 이마트 기존점 성장률이 +로 전환됐고, 이후 구정 영업일까지 감안하면 전년 동기보다 실적이 개선되는 것은 확실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1월 총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한 11,648억원을 기록했으며 백화점과 이마트 각각 29.0% 증가, 5.7% 감소한 2,552억원, 9,096억원을 나타냈다(표1 참조). 기존점 매출액 신장율은 백화점과 이마트 각각 5.1%, -11.0%로 09년 12월(백화점 14.1%, 이마트 2.8%)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구정 영업 기간이 전년 1월에서 올해 2월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마트 매출액 및 기존점 신장율이 상대적으로 더 부진하게 보이는데 다음 두 가지 이유로 인해 우려할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1) 구정 영업 기간 이동을 배제한 1월 매출액: 동사가 목표로 한 이마트 매출액을 105% 달성 2) 전년과 동일하게 구정 영업 기간을 포함한 1월~2월 매출액: 현재(1월1일~ 2월10일) 이마트 기존점 신장율은 +로 전환되었고, 이후 잔존하는 구정 영업일(2월11일까~2월13일)까지 감안하면 전년 동기(09년 1월~2월 이마트 기존점 신장율 -1%)보다 실적이 개선되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이다.
-매출총이익률은 09년 1월 25.6%에서 10년 1월 25.6%로 동일하지만 1) 센텀시티점과 영등포점 오픈으로 바게닝 파워가 강화된 백화점의 매출총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1.8%P 상승 2) 이마트 매출총이익률은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설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1월에만 계상되었고 최저가할인제도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P 하락하여 대조 적인 모습을 보였다. 1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887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8.7%에서 7.6%로 1.1%P 하락했다.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률을 보면 백화점이 전년 동기보다 1.6%P 상승한 반면 이마트는 1.6%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