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녹십자가 파킨슨병 미국 FDA 임상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녹십자는 오전 9시 16분 현재 11만9500원으로 전일비 1000원, 0.84% 올라서고 있다.
녹십자는 전날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파킨슨병 신약후보물질인 'GCC1290K'의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신약물질은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의 파괴를 억제하는 파킨슨병의 진행을 진행시키는 동시에 병의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제로 알려져있다.
교보증권 염동연 애널리스트는 이날 "이번 임상허가 결과는 예상보다 빨리 나온 점이 고무적으로 보인다"며 "국내 115억 규모와 세계시장 5조원 규모로 아직은 크지 않으나 빠른 성장세에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시장발매까지 기간이 남아있어 불확실성이 있지만 발매 전의 라이센스아웃 가능성에 무게를 실을 수 있다는 의견이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녹십자는 오전 9시 16분 현재 11만9500원으로 전일비 1000원, 0.84% 올라서고 있다.
녹십자는 전날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파킨슨병 신약후보물질인 'GCC1290K'의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신약물질은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의 파괴를 억제하는 파킨슨병의 진행을 진행시키는 동시에 병의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제로 알려져있다.
교보증권 염동연 애널리스트는 이날 "이번 임상허가 결과는 예상보다 빨리 나온 점이 고무적으로 보인다"며 "국내 115억 규모와 세계시장 5조원 규모로 아직은 크지 않으나 빠른 성장세에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시장발매까지 기간이 남아있어 불확실성이 있지만 발매 전의 라이센스아웃 가능성에 무게를 실을 수 있다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