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0일 지난해 매출액 559억원, 영업이익 80억원, 순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8.1%, 영업이익 35.9%, 순이익 41.2% 감소한 수치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6.1%, 영업이익 26%, 순이익 1006.6% 늘었다.
엠게임은 기존 게임의 매출 유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출시 예정이었던 '아르고'와 '발리언트' 등 신작게임의 개발 지연으로 신규 매출을 창출하지 못한 것이 매출 감소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엠게임은 신작게임 '아르고'와 '발리언트'를 비롯한 'WOD' '워베인' '열혈강호온라인2' 등의 빠른 출시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르의 다변화와 해외 수출 및 러시아 등의 신규시장 진출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할 방침이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지난해 신작 게임의 출시 지연으로 인해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완성도를 갖춘 신작 출시를 통한 해외 진출 및 부가사업을 통해 매출 신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 대표는 이어 "지난해 미국과 일본 현지 법인이 흑자전환이라는 의미있는 실적을 거둬 성장가능성을 보였다"며 "올해는 신작게임의 신규매출로 인한 본격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엠게임은 올해 상반기 내로 '아르고'와 '발리언트' 및 웹게임 3~4종을 오픈하고, 하반기에 'WOD' '워베인' '열혈강호온라인2'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8.1%, 영업이익 35.9%, 순이익 41.2% 감소한 수치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6.1%, 영업이익 26%, 순이익 1006.6% 늘었다.
엠게임은 기존 게임의 매출 유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출시 예정이었던 '아르고'와 '발리언트' 등 신작게임의 개발 지연으로 신규 매출을 창출하지 못한 것이 매출 감소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엠게임은 신작게임 '아르고'와 '발리언트'를 비롯한 'WOD' '워베인' '열혈강호온라인2' 등의 빠른 출시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르의 다변화와 해외 수출 및 러시아 등의 신규시장 진출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할 방침이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지난해 신작 게임의 출시 지연으로 인해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완성도를 갖춘 신작 출시를 통한 해외 진출 및 부가사업을 통해 매출 신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 대표는 이어 "지난해 미국과 일본 현지 법인이 흑자전환이라는 의미있는 실적을 거둬 성장가능성을 보였다"며 "올해는 신작게임의 신규매출로 인한 본격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엠게임은 올해 상반기 내로 '아르고'와 '발리언트' 및 웹게임 3~4종을 오픈하고, 하반기에 'WOD' '워베인' '열혈강호온라인2'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