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철광석의 가격 인상에 따라 POSCO 제품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직까지 올해 철광석 가격 협상의 윤곽이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한 상황이다.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원재료 가격의 상승 폭이 결정될 경우 포스코가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하여 기존 수준의 수익성 혹은 그 이상을 유지할 수 있고, 상반기에는 지속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달러 강세와 불안한 거시 지표가 방해가 되긴 하지만, 철강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편이고, 긴축으로 다소 하락하였던 중국 내수 가격은 춘절 이후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대세라는 것이다.
그는 "철광석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국제 철강 가격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철강 가격도 상승하게 된다"며 "국제 철강 가격의 상승은 포스코의 내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당초 올해 원료탄과 철광석 가격의 인상 수준을 20% 정도로 전망하여 실적 추정에 반영하였고, 아직 가정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포스코는 제품 가격을 톤당 6만6000원 정도 인상하여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직까지 올해 철광석 가격 협상의 윤곽이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한 상황이다.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원재료 가격의 상승 폭이 결정될 경우 포스코가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하여 기존 수준의 수익성 혹은 그 이상을 유지할 수 있고, 상반기에는 지속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달러 강세와 불안한 거시 지표가 방해가 되긴 하지만, 철강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편이고, 긴축으로 다소 하락하였던 중국 내수 가격은 춘절 이후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대세라는 것이다.
그는 "철광석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국제 철강 가격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철강 가격도 상승하게 된다"며 "국제 철강 가격의 상승은 포스코의 내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당초 올해 원료탄과 철광석 가격의 인상 수준을 20% 정도로 전망하여 실적 추정에 반영하였고, 아직 가정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포스코는 제품 가격을 톤당 6만6000원 정도 인상하여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