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편집자주] 전세계는 지금 ‘녹색 전쟁’ 중이다. 지구 온난화가 방치할 수 없는 수준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세계 각국은 선제적 대응을 통한 녹색강국 지위 선점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도 새로운 녹색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기업들이 순차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국민들의 주거 공간 창조를 담당하고 있는 건설부문이 전담하고 있는 '녹색사명'은 그만큼 높을 수 밖에 없다.
정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신개념 웰빙주택 '그린홈'에서부터 탄소 절감을 위한 신공법 개발, 그리고 녹색환경에 이바지할 수 있는 폐기물 처리기술 등이 건설업계가 담당하고 있는 녹색산업 분야다.
아울러 갈수록 녹색사업의 중요성이 배가 되고, 부가가치도 증대되고 있어 비단 공동체를 위해서 뿐 아니라 업계에서도 신성장동력으로 개발 선점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온라인 종합경제신문 뉴스핌(www.newspim.com)은 백호(白虎)해 신년을 맞아 국내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녹색건설업의 현황과 미래를 [녹색성장, 건설업계가 선도한다]라는 주제하에 입체적인 분석을 시도했다.
[신년 특별기획](1)한라건설, 친환경 녹색산업 신기술 확보 앞장
[뉴스핌=이동훈 기자] 베테랑 건설사인 한라건설은 건설업계의 녹색성장 참여에도 그 역할이 더 막중하다.
건설업계의 고참 업체로서 갖는 책임감과 노블리스오블리주도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그린홈 등 정부추진 저탄소 녹색성장 주요정책 적극 참여하겠다는 게 한라건설의 의지다.
우선 고급 브랜드의 상징 '비발디'의 주인인 한라건설은 주택건설업계 최대 현안인 그린홈 건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라건설은 소비자의 욕구와 사회적인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공동주택 건설에 대해 선점 연구에 들어갔다.
실제로 한라건설은 그린홈 관련 정책이 정부의 주도하에 실시되기 이전부터 그린홈 관련 기술개발 및 공동주택 적용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한라건설은 지난 2008년에 입주한 목포 옥암지구 아파트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절약을 실현했으며, 2009년 착공한 대전서남부 아파트를 비롯, 차후 착공되는 공동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빗물이용 설비시스템, 쓰레기이송설비 시스템 등을 2006년 착공한 파주운정 아파트부터 적용하는 등 각종 친환경ㆍ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 그린홈 건설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라건설은 친환경 개발 선점을 위한 환경 기술 확보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기본 연구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동참에 나서고 있다.
한라건설은 최근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에서 개최한 '친환경 건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설계 및 에너지 효율화 방안 세미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그린홈 건설을 위한 노력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녹색성장산업' 정책에 적극부응하고 사회적 요구인 “친환경주거”에 맞추어 친환경주거단지 조성사업도 구상중에 있다.
에너지 절약사업인 ESCO사업도 녹색성장을 위해 한라건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라건설은 2006년 김해 폐기물 소각시설 열병합 발전시설 사업을 시작한 후 2007년 착공한 천안신방 아파트의 소형 열병합발전설비를 통해 에너지 적극 참여 하고 있다.
수생태와 관련해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2009년 2월에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생태복원사업단이 주최하고 한라건설과 강원대 등이 주관한 온실가스 저감 캠페인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등 ESCO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주요국책사업인 '4대강 살리기'에도 참여한 한라건설은 신기술 연구와 개발을 위한 '4대강 살리기 수생태복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은 해외 선진국의 '수생태복원 정책방향 및 기술사례' 등을 파악하고 교류함으로써,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미국, 일본, 독일의 환경청 및 주정부 정책담당자가 함께 참가해 각국의 하천복원 정책과 사례발표 및 기술, 정보교류가 이루어졌다. 이 심포지엄을 통해 한라건설은 수생태복원사업의 선도기업으로 더욱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 한라건설은 생태복원사업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6월 15일에는 평창군과의 수생태복원사업 연구지원 협약을 체결한 한라건설은 이 연구를 통해 수생태복원 사업에 본격적인 참여를 선언했다.
이 연구는 환경부 주관의 수생태복원사업으로 한라건설의 연구 과제인 '자연하안 창출 및 하안변화 유도기술 개발'과 '수생태계내 생물서식처복원기술 개발'을 평창강을 시험하천으로 선정해 실용화공법을 적용, 모니터링하는 연구다. 이 연구는 추후 수생태복원 관련 기술의 사업화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한라건설은 미래 녹색건설 시대를 책임질 환경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국가 미래청년 리더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실시한 '토양ㆍ지하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건설업체로는 유일하게 참여해 6개월간의 친환경 사업 전문인력 양성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실시한 '제1기 하천생태복원 전문인력 양성과정'에도 현장교육기관으로 참여해 인턴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부에서 추진하는 핵심사업인 환경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도 새로운 녹색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기업들이 순차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국민들의 주거 공간 창조를 담당하고 있는 건설부문이 전담하고 있는 '녹색사명'은 그만큼 높을 수 밖에 없다.
정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신개념 웰빙주택 '그린홈'에서부터 탄소 절감을 위한 신공법 개발, 그리고 녹색환경에 이바지할 수 있는 폐기물 처리기술 등이 건설업계가 담당하고 있는 녹색산업 분야다.
아울러 갈수록 녹색사업의 중요성이 배가 되고, 부가가치도 증대되고 있어 비단 공동체를 위해서 뿐 아니라 업계에서도 신성장동력으로 개발 선점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온라인 종합경제신문 뉴스핌(www.newspim.com)은 백호(白虎)해 신년을 맞아 국내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녹색건설업의 현황과 미래를 [녹색성장, 건설업계가 선도한다]라는 주제하에 입체적인 분석을 시도했다.
[신년 특별기획](1)한라건설, 친환경 녹색산업 신기술 확보 앞장
![](http://img.newspim.com/img/0208hrci.jpg)
건설업계의 고참 업체로서 갖는 책임감과 노블리스오블리주도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그린홈 등 정부추진 저탄소 녹색성장 주요정책 적극 참여하겠다는 게 한라건설의 의지다.
우선 고급 브랜드의 상징 '비발디'의 주인인 한라건설은 주택건설업계 최대 현안인 그린홈 건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라건설은 소비자의 욕구와 사회적인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공동주택 건설에 대해 선점 연구에 들어갔다.
실제로 한라건설은 그린홈 관련 정책이 정부의 주도하에 실시되기 이전부터 그린홈 관련 기술개발 및 공동주택 적용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한라건설은 지난 2008년에 입주한 목포 옥암지구 아파트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절약을 실현했으며, 2009년 착공한 대전서남부 아파트를 비롯, 차후 착공되는 공동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빗물이용 설비시스템, 쓰레기이송설비 시스템 등을 2006년 착공한 파주운정 아파트부터 적용하는 등 각종 친환경ㆍ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 그린홈 건설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라건설은 친환경 개발 선점을 위한 환경 기술 확보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기본 연구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동참에 나서고 있다.
한라건설은 최근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에서 개최한 '친환경 건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설계 및 에너지 효율화 방안 세미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그린홈 건설을 위한 노력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녹색성장산업' 정책에 적극부응하고 사회적 요구인 “친환경주거”에 맞추어 친환경주거단지 조성사업도 구상중에 있다.
에너지 절약사업인 ESCO사업도 녹색성장을 위해 한라건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라건설은 2006년 김해 폐기물 소각시설 열병합 발전시설 사업을 시작한 후 2007년 착공한 천안신방 아파트의 소형 열병합발전설비를 통해 에너지 적극 참여 하고 있다.
수생태와 관련해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2009년 2월에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생태복원사업단이 주최하고 한라건설과 강원대 등이 주관한 온실가스 저감 캠페인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등 ESCO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주요국책사업인 '4대강 살리기'에도 참여한 한라건설은 신기술 연구와 개발을 위한 '4대강 살리기 수생태복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은 해외 선진국의 '수생태복원 정책방향 및 기술사례' 등을 파악하고 교류함으로써,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미국, 일본, 독일의 환경청 및 주정부 정책담당자가 함께 참가해 각국의 하천복원 정책과 사례발표 및 기술, 정보교류가 이루어졌다. 이 심포지엄을 통해 한라건설은 수생태복원사업의 선도기업으로 더욱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 한라건설은 생태복원사업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6월 15일에는 평창군과의 수생태복원사업 연구지원 협약을 체결한 한라건설은 이 연구를 통해 수생태복원 사업에 본격적인 참여를 선언했다.
이 연구는 환경부 주관의 수생태복원사업으로 한라건설의 연구 과제인 '자연하안 창출 및 하안변화 유도기술 개발'과 '수생태계내 생물서식처복원기술 개발'을 평창강을 시험하천으로 선정해 실용화공법을 적용, 모니터링하는 연구다. 이 연구는 추후 수생태복원 관련 기술의 사업화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한라건설은 미래 녹색건설 시대를 책임질 환경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국가 미래청년 리더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실시한 '토양ㆍ지하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건설업체로는 유일하게 참여해 6개월간의 친환경 사업 전문인력 양성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실시한 '제1기 하천생태복원 전문인력 양성과정'에도 현장교육기관으로 참여해 인턴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부에서 추진하는 핵심사업인 환경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