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각 구청별로 실시하던 과대포장 단속을 합동단속체계로 바꿔 연중 실시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전문가 1명, 자치구공무원 2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매월 총 12개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과대포장 합동단속의 날로 정하고 연중 단속을 펼쳐 과대포장의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과대포장이 집중되는 5일~11일은 유동인구가 많고 아파트가 밀집한 주요지점 마다 3개소를 선정해 자치구 일정에 따라 연일 현장점검을 전개한다.
점검사항은 포장공간비율 준수 여부, 포장 횟수, 포장 재질, PVC를 사용한 포장재 사용 여부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과대포장으로 인한 폐해를 최대한 줄이고 자원순환사회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폐기물 감량 저해의 주범인 과대포장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전문가 1명, 자치구공무원 2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매월 총 12개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과대포장 합동단속의 날로 정하고 연중 단속을 펼쳐 과대포장의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과대포장이 집중되는 5일~11일은 유동인구가 많고 아파트가 밀집한 주요지점 마다 3개소를 선정해 자치구 일정에 따라 연일 현장점검을 전개한다.
점검사항은 포장공간비율 준수 여부, 포장 횟수, 포장 재질, PVC를 사용한 포장재 사용 여부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과대포장으로 인한 폐해를 최대한 줄이고 자원순환사회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폐기물 감량 저해의 주범인 과대포장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