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대한전선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으로 5일 폭락장에서도 오름세다.
대한전선은 전날 보유하고있던 프리즈미안 지분 전량을 2억3160만유로(한화 약 4000억원)에 매각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250원(1.48%)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됐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대한전선이 프리즈미안 지분 전략 매각은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긍정적일 뿐만 아니라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벨리스코리아·유가증권 등 자산 매각, 시흥공장 유동화 등으로 올해 8000억원 이상의 유동성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유동성 확보로 차입금의 상당부문이 축소되고, 재무적 리스크도 감소될 것이라는 분석.
대한전선은 전날 보유하고있던 프리즈미안 지분 전량을 2억3160만유로(한화 약 4000억원)에 매각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250원(1.48%)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됐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대한전선이 프리즈미안 지분 전략 매각은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긍정적일 뿐만 아니라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벨리스코리아·유가증권 등 자산 매각, 시흥공장 유동화 등으로 올해 8000억원 이상의 유동성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유동성 확보로 차입금의 상당부문이 축소되고, 재무적 리스크도 감소될 것이라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