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대표, "규정과 프로세스 준수해 재발 절대방지"
[뉴스핌=신동진 기자]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핵심 기술 유출과 관련해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사내 임직원들에게 강력한 보안의식을 주문했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 3일 검찰이 반도체 기술 유출 수사 중간 결과를 발표한 후 대표이사 명의로 임직원의 보안의식을 강조한 'CEO 특별 메시지'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이메일을 보냈다.
최 대표는 이 메시지에서 "보안은 기업의 경쟁력 유지는 물론 생사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로 그 동안 회사에서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모두는 회사 정보보호와 보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깊이 자각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규정과 프로세스를 철저히 준수해 동일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 3일 검찰이 반도체 기술 유출 수사 중간 결과를 발표한 후 대표이사 명의로 임직원의 보안의식을 강조한 'CEO 특별 메시지'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이메일을 보냈다.
최 대표는 이 메시지에서 "보안은 기업의 경쟁력 유지는 물론 생사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로 그 동안 회사에서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모두는 회사 정보보호와 보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깊이 자각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규정과 프로세스를 철저히 준수해 동일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