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2일 '실크로드 온라인'의 아랍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영어만 지원되던 글로벌 '실크로드 온라인'의 언어를 다양화해 비영어권 게임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터키어 서비스 제공에 이어 두번째다.
이달 시작되는 아랍어 서비스는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중동지역 20여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이맥스는 이들 지역 중 '실크로드 온라인'의 이용비율과 매출이 높은 이집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를 중심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이미 진행해 왔다.
조이맥스는 지난해 11월 터키어 서비스 도입 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매출 신장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글로벌 주요 매출 지역에 대한 로컬 마케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다국어 서비스와 같은 해외 서비스 기반 인프라 확충은 컨텐츠 소비층을 더 두텁게 할 것"이라며 "올해는 중동, 유럽 등 주요 지역의 매출이 기대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기존에 영어만 지원되던 글로벌 '실크로드 온라인'의 언어를 다양화해 비영어권 게임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터키어 서비스 제공에 이어 두번째다.
이달 시작되는 아랍어 서비스는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중동지역 20여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이맥스는 이들 지역 중 '실크로드 온라인'의 이용비율과 매출이 높은 이집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를 중심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이미 진행해 왔다.
조이맥스는 지난해 11월 터키어 서비스 도입 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매출 신장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글로벌 주요 매출 지역에 대한 로컬 마케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다국어 서비스와 같은 해외 서비스 기반 인프라 확충은 컨텐츠 소비층을 더 두텁게 할 것"이라며 "올해는 중동, 유럽 등 주요 지역의 매출이 기대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