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02월 01일(로이터) - 지난 달 영국의 모기지승인 건수는 2008년 11월 이래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비자 신용은 감소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란은행(BOE)은 12월 모기지승인 건수가 5만 9023건으로 직전월의 6만 45건에서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6만 2000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본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결과다.
순 모기지대출액도 11억 6500만 파운드로, 직전월의 15억 5100만 파운드에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소비자신용은 4억 파운드 감소 예상과 달리, 5200만 파운드 증가하며, 작년 6월 이래 처음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광의의 통화량 지표인 M4는 전월보다 1.1% 감소, 1982년 8월 지표 산출 이래 월간 기준으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소비자 신용은 감소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란은행(BOE)은 12월 모기지승인 건수가 5만 9023건으로 직전월의 6만 45건에서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6만 2000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본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결과다.
순 모기지대출액도 11억 6500만 파운드로, 직전월의 15억 5100만 파운드에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소비자신용은 4억 파운드 감소 예상과 달리, 5200만 파운드 증가하며, 작년 6월 이래 처음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광의의 통화량 지표인 M4는 전월보다 1.1% 감소, 1982년 8월 지표 산출 이래 월간 기준으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