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지난해 신세계의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는 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9193억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16억3400만원으로 12.5% 늘었으나 순이익은 5680억3900만원으로 0.1% 줄었다.
신세계측은 백화점부문의 경우 2009년 오픈한 센텀시티점과 영등포점등 신규점 매출 호조와 함께 전 점포의 고른 신장세가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부문 의 경우 7개의 신규점 오픈과, PL의 지속적인 성장, 각종 효율개선등에 힘입은 데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함께 신세계는 올 한해동안 백화점과 이마트부문의 핵심 사업에 모두 8000억원을 투자해 핵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50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화점부문은 2012년 상반기에 의정부역사 프로젝트를 수도권 동북부 랜드마크로 선보이고, 2011년 상반기까지 인천점의 테마관과 주차빌딩 증축완료를 통해 한층 쾌적한 쇼핑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천안점의 신규 출점과 기존점 효율 안정화 및 성장세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마트부문 역시 올 한해 성남과 포천등에 6~8개 점포를 신규로 오픈하는등 출점을 이어가는 한편, PL과 해외 직소싱 확대를 통해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가격 거품 제거를 통해 업의 기본에 충실함으로써 '365일 좋은 상품을 항상 싸게 판다'는 할인점 고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국 이마트 역시 지난 1월 21일 24호점인 포쯔제(타이쩌우)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한해 모두 6~7개 점포를 추가 출점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세계는 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9193억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16억3400만원으로 12.5% 늘었으나 순이익은 5680억3900만원으로 0.1% 줄었다.
신세계측은 백화점부문의 경우 2009년 오픈한 센텀시티점과 영등포점등 신규점 매출 호조와 함께 전 점포의 고른 신장세가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부문 의 경우 7개의 신규점 오픈과, PL의 지속적인 성장, 각종 효율개선등에 힘입은 데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함께 신세계는 올 한해동안 백화점과 이마트부문의 핵심 사업에 모두 8000억원을 투자해 핵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50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화점부문은 2012년 상반기에 의정부역사 프로젝트를 수도권 동북부 랜드마크로 선보이고, 2011년 상반기까지 인천점의 테마관과 주차빌딩 증축완료를 통해 한층 쾌적한 쇼핑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천안점의 신규 출점과 기존점 효율 안정화 및 성장세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마트부문 역시 올 한해 성남과 포천등에 6~8개 점포를 신규로 오픈하는등 출점을 이어가는 한편, PL과 해외 직소싱 확대를 통해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가격 거품 제거를 통해 업의 기본에 충실함으로써 '365일 좋은 상품을 항상 싸게 판다'는 할인점 고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국 이마트 역시 지난 1월 21일 24호점인 포쯔제(타이쩌우)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한해 모두 6~7개 점포를 추가 출점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