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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해외 주요 스케줄 (2.1~2.5)

기사입력 : 2010년01월31일 18:53

최종수정 : 2010년01월31일 18:53

[뉴스핌 Newspim] 2010년 2월 첫째주(2.1~2.5) 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1월 31일(일)

제 40회 세계경제포럼 (스위스 다보스, ~27일부터)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 현 임기 만료일


◆ 2월 1일(월)

말레이시아, 연방자치령의 날로 금융시장 휴장
중국 NBS, 1월 PMI지수 (오전 10시, 예상 NA, 이전 56.5)
중국 HSBC, 1월 PMI지수 (오전 11시 30분, 예상 NA, 이전 56.1)
일본 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12월 신차판매 (오후 1시, 예상 NA, 이전 36.5%)

프랑스 INSEE, 12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2시 45분, 예상 0.1%, 이전 0.2%)
프랑스 Markit/CDAF, 1월 PMI제조업지수 (오전 3시48분, 예상 54.7, 이전 54.7)
독일 Markit/BME, 1월 PMI제조업지수 (오전 3시53분, 예상 53.4, 이전 52.7)
유럽 Markit, 1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 (오전 3시58분, 예상 52.0, 이전 51.6)
영국 CIPS/Markit, 1월 PMI제조업지수 (오전 4시28분, 예상 54.0, 이전 54.1)
영란은행(BOE), 12월 소비자신용 (오전 4시30분, 예상 -4억, 이전 -3억 8000만)
영란은행(BOE), 12월 M4공급 (오전 4시30분, 예상 NA, 이전 -1.1%)
영국은행협회(BBA), 12월 모기지승인건수 (오전 4시30분, 예상 62K, 이전 60.5K)
영국은행협회(BBA), 12월 모기지대출액 (오전 4시30분, 예상 15.5억, 이전 14.6억)

멕시코, 헌법발포 기념일로 금융시장 휴장
미국 상무부, 12월 개인소득 (오전 8시30분, 예상 0.3%, 이전 0.4%)
미국 상무부, 12월 개인소비 (오전 8시30분, 예상 0.3%, 이전 0.5%)
미국 상무부, 12월 건설지출 (오전 10시, 예상 -0.5%, 이전 -0.6%)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1월 제조업지수 (오전 10시, 예상 55.2, 이전 54.9)
미국 재무부, 23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전 11시 30분, 이전 0.055%낙찰(4.32배))
미국 재무부, 26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전 11시 30분, 이전 0.135%낙찰(4.12배))
백악관, 회계연도 2011년 예산안 발표
시스코/엑손모빌/가넷/휴마나, 분기실적 발표


◆ 2월 2일(화)

일본은행, 1월 본원통화 (오전 8시 50분, 예상 NA, 이전 5.2%)
일본 후생노동성, 12월 현금 급여 (오전 10시 30분, 예상 NA, 이전 -5.7%)
호주준비은행(RBA), 통화정책 결정 (오후 12시 30분, 이전 3.75%)
일본 재무성, 2조 2000억엔 10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가즈오 몬마 일본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일본프레스클럽서 연설 (오후 2시)

독일 연방통계청, 12월 소매판매 (오전 2시, 예상 0.8% -2.5%, 이전 -1.7%MM -2.5%YY)
이코노미스트컨퍼런스 주최 2010년 세계경제 주제 토론회 (아테네, 오전 2시 30분)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 개막사 (아테네, 오전 2시 40분)
EU 유로스타트, 12월 유로존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5시, 예상 0.0% -3.0%, 이전 0.1%MM -4.4%YY)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12월 주택매매계약 (오전 10시, 예상 1.1%, 이전 -16.0%)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 상원금융위원회서 회계연도 2011년 예산안 관련 증언 (오전 10시)
폴 볼커 백악관 경제회복자문위원회(ERAB) 위원장, 상원은행위원회서 은행들의 위험투자 규제안 관련 증언 (오전 10시)
미국 AutoData, 1월 자동차판매 (미국산/전체) (오후 2시, 예상 8.3M/11.0M, 이전 8.6M/11.2M )
DR호턴/에머슨일렉트릭/ADP/뉴스코퍼레이션/마라톤오일/메시에너지/메트라이프/펩시보틀링그룹/테소로/다우케미컬/UPS, 분기실적 발표


◆ 2월 3일(수)

프랑스 Markit/CDAF, 1월 PMI서비스업지수 (오전 3시48분, 예상 57.0, 이전 58.7)
독일 Markit 1월 PMI서비스업지수 (오전 3시53분, 예상 51.2, 이전 52.7)
유럽 Markit, 1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 (오전 3시58분, 예상 52.3, 이전 53.6)
영국 CIPS/Markit, 1월 PMI서비스업지수 (오전 4시28분, 예상 56.5, 이전 56.8)
EU 유로스타트, 12월 소매판매 (오전 5시, 예상 0.4% -2.5%, 이전 -1.2%MM -4.0%YY)
노르웨이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전 8시, 이전 1.75%)
영란은행(BOE), 금리결정 회의 개시 (~4일까지)

미국 챌린저, 1월 대량 해고 동향 (오전 7시30분, 예상 NA, 이전 -72.9%)
ADP, 1월 민간고용동향 (오전 8시15분, 예상 -30K, 이전 -84K)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1월 서비스업지수 (오전 10시, 예상 51.0, 이전 49.8)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3.89M)
케빈 워시 연준리 이사, 뉴욕기업경제학연합(NYABE)서 규제개혁 주제 연설 (오후 12시)
미국 재무부, 분기 리펀딩 계획 발표
시스코시스템즈/폴로랄프로렌/컴캐스트/노벨러스시스템즈/화이자/타임워너/염브랜즈, 분기실적 발표


◆ 2월 4일(목)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나카무라 세이지 BOJ 정책심의위원 인사 (후쿠오카, 오전 11시 10분)

독일 연방통계청, 12월 산업수주 (오전 6시, 예상 0.2%, 이전 2.8%)
영란은행(BOE), 금리결정 발표 (오전 7시, 이전 0.5%로 금리 동결 예상)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결정 (오전 7시45분, 1.00% 금리 동결 예상)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460K, 이전 470K)
미국 노동부, 4Q 노동생산성 (오전 8시30분, 예상 5.8%, 이전 8.1%)
미국 노동부, 4Q 단위고용 비용 (오전 8시30분, 예상 -2.2%, 이전 -2.5%)
미국 상무부, 12월 공장주문 (오전 10시, 예상 0.6%, 이전 0.6%)
마크 카니 캐나다중앙은행 총재, 위니펙 상공회의소에서 기조연설 (오후 1시 45분)
클로록스/사라리/시그나/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피델리티내셔널인포메이션/D&B/켈로그/마스터카드/무디스코퍼레이션, 분기실적 발표


◆ 2월 5일(금)

일본 내각부, 12월 경기선행/동행지수(CI) 잠정치 (오후 2시, 예상 93.4/97.1, 이전 90.7/96.0)
일본 내각부, 12월 경기선행/동행지수(DI) 잠정치 (오후 2시, 예상 80.0/100.0, 이전 63.6/100)
나카무라 세이지 BOJ 정책심의위원 기자회견 (시간 미정)

프랑스 재무성, 1~12월 연방예산 (오전 2시45분, 예상 NA, 이전 -1433억)
프랑스 세관, 12월 무역수지 (오전 2시45분, 예상 -46억, 이전 -53.04억)
독일 연방통계청, 12월 산업생산 (오전 6시, 예상 0.5%, 이전 0.7%)
얀 F. 크비그스타드 노르웨이 중앙은행 부총재, 노르웨이경제학자연합의 외환세미나에서 연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2월 경기선행지수 (오전 6시, 예상 NA, 이전 102.3)

미국 노동부, 1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 (오전 8시30분, 예상 5K, 이전 -85K)
미국 노동부, 1월 실업률 (오전 8시30분, 예상 10.0%, 이전 10.0%)
미국 노동부 1월 주간평균노동시간 (오전 8시30분, 예상 33.2, 이전 33.2)
미국 노동부, 1월 시간당임금증가율 (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2%)
미국 연준, 12월 소비자신용 (오후 3시, 예상 -95억, 이전 -175억)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워싱턴 대학서 통화정책 주제 연설 (오후 4시 20분)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 (캐나다, ~6일까지)
타이슨푸즈/애트나/앨러게니에너지/에이온/PPL/사이먼프라퍼티/테코에너지, 분기실적 발표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로이터,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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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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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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