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아파트 수요자들은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 종료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천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접수를 마감했던 청라지구는 현재 일부 단지가 미계약 물량으로 남아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청라지구 '청라더샾 레이크파크' 부적격자 미계약분에 한해 동, 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또 대우건설 ‘청라 푸르지오’, 우미건설 ‘린스트라우스’ 주상복합아파트, 그리고 지난해 10월 동시분양으로 진행된 제일건설 ‘청라 제일풍경채’와 동문건설 ‘청라 동문굿모닝힐’ 역시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동, 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한편 인천 영종하늘도시는 지난해 말 분양에서 대부분 아파트가 1순위 미달됐다. 하지만 3.3㎡당 9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교통호재와 같은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미래가치를 본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현재 영종하늘도시에는 현대건설, 한양, 우미건설, 한라건설 등 6개 건설업체가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중 한라비발디를 제외하고는 전용면적 85㎡(26평형)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설사들은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해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 무이자 융자 등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양도세 감면 혜택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기존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면서 “하지만 양도세 감면 혜택만을 고려해 아파트를 분양 받는다는 것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단지에 관련된 주변 개발호재나 편의시설, 교육 여건 등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접수를 마감했던 청라지구는 현재 일부 단지가 미계약 물량으로 남아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청라지구 '청라더샾 레이크파크' 부적격자 미계약분에 한해 동, 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또 대우건설 ‘청라 푸르지오’, 우미건설 ‘린스트라우스’ 주상복합아파트, 그리고 지난해 10월 동시분양으로 진행된 제일건설 ‘청라 제일풍경채’와 동문건설 ‘청라 동문굿모닝힐’ 역시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동, 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한편 인천 영종하늘도시는 지난해 말 분양에서 대부분 아파트가 1순위 미달됐다. 하지만 3.3㎡당 9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교통호재와 같은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미래가치를 본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현재 영종하늘도시에는 현대건설, 한양, 우미건설, 한라건설 등 6개 건설업체가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중 한라비발디를 제외하고는 전용면적 85㎡(26평형)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설사들은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해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 무이자 융자 등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양도세 감면 혜택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기존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면서 “하지만 양도세 감면 혜택만을 고려해 아파트를 분양 받는다는 것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단지에 관련된 주변 개발호재나 편의시설, 교육 여건 등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