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호 기자] 의류수출기업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은 지난 28일 지진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에 미화 10만 달러를 긴급 구호자금으로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이티의 긴급구호 및 재건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번 기부금을 전달한 한세실업 김석훈 상무는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 재난에 도움을 더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아이티에 희망이 다시 피어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용백 한세실업 대표는 "그동안 관심있게 지켜보던 곳인만큼 남다른 애착이 있다"며 "이번 기부금 전달이 작지만 소중한 온정으로 아이티인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이티의 긴급구호 및 재건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번 기부금을 전달한 한세실업 김석훈 상무는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 재난에 도움을 더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아이티에 희망이 다시 피어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용백 한세실업 대표는 "그동안 관심있게 지켜보던 곳인만큼 남다른 애착이 있다"며 "이번 기부금 전달이 작지만 소중한 온정으로 아이티인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