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검찰이 한글과컴퓨터의 대표이사가 횡령한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8일 법조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임진섭 부장검사)는 이달 21일 대표이사의 횡령혐의를 잡은 한글과컴퓨터를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김영익 한컴 대표이사가 회사자금을 빼돌린 정황을 잡고 서울 구의동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 이번 검찰조사는 김 대표가 부당하게 회사자금을 빼돌리고 횡령했다는 내용이 검찰에 접수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최근 한컴 압수수색을 통해 회계장부와 컴퓨터하드디스크등을 확보, 분석잡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만간 검찰은 김 대표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이 주식시장에서 전해지면서 한글과컴퓨터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상태다.
28일 법조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임진섭 부장검사)는 이달 21일 대표이사의 횡령혐의를 잡은 한글과컴퓨터를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김영익 한컴 대표이사가 회사자금을 빼돌린 정황을 잡고 서울 구의동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 이번 검찰조사는 김 대표가 부당하게 회사자금을 빼돌리고 횡령했다는 내용이 검찰에 접수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최근 한컴 압수수색을 통해 회계장부와 컴퓨터하드디스크등을 확보, 분석잡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만간 검찰은 김 대표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이 주식시장에서 전해지면서 한글과컴퓨터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