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와 서울지방노동청이 각종 재개발·재건축 철거현장 등에서 이뤄지는 석면해체·제거작업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상호 협업(Co-work)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체계 구축은 두 기관이 개별적으로 해오던 석면관리를 상호협력해 추진함으로써 석면관리에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 석면관리 정보 공유 △ 석면현장에 대한 입체적 관리감독 △ 현장 자율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육 강화 등 '3대 공동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으로 시민들이 석면피해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장치가 구축됐다"면서 "앞으로 석면 관리·감독을 더욱 철저히 해 석면피해를 예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동부는 이번에 구축한 석면관리 협력모델을 올 상반기 중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지자체로 확대·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업체계 구축은 두 기관이 개별적으로 해오던 석면관리를 상호협력해 추진함으로써 석면관리에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 석면관리 정보 공유 △ 석면현장에 대한 입체적 관리감독 △ 현장 자율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육 강화 등 '3대 공동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으로 시민들이 석면피해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장치가 구축됐다"면서 "앞으로 석면 관리·감독을 더욱 철저히 해 석면피해를 예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동부는 이번에 구축한 석면관리 협력모델을 올 상반기 중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지자체로 확대·보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