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주말에 하루 더 붙은 짧은 설 연휴에 따라 4일 여행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이번 음력설 연휴에 여행을 떠나려는 예약자(2월 11일~14일 출발자)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1월 모객은 6만6000명(패키지 상품)으로 전년대비 104% 성장했다.
짧은 연휴로 인해 근거리로 4일 상품을 찾는 여행객이 가장 많으며 2월이 될수록 연휴 상품을 찾는 고객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설 연휴 인기상품 10곳 중 무려 8곳이 4일 상품이다. 이는 지난 2009년 전체를 두고 통계를 냈을 때 인기상품 10개 중 3개가 4일 일정의 상품이었던 것과 크게 차이를 보인다.
이에 대해 모두투어는 짧은 기간과 연휴에 상승하는 상품가의 가격적인 부담 때문으로 분석했다.
올 연휴기간에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찾은 상품은 '부관훼리 큐슈 4일' 상품이다. 부산에서 배를 타고 큐슈로 향하는 상품으로 젊은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가격은 29만9000원.
또, 대만과 홍콩 전세기 4일 상품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전세기 상품은 여행사가 안정적인 상품제공을 위해 미리 좌석을 확보하고 판매하는 상품으로 예약이 몰리는 기간에는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출발이 확정된 전세기 상품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모두투어 상품기획지원팀 이철용 과장은"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홍콩, 대만, 보라카이, 북해도 등 적절한 지역을 선택해 전세기를 띄운 것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면서 더욱 많은 모객을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http://img.newspim.com/img/20100127_lyb_3.jpg)
27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이번 음력설 연휴에 여행을 떠나려는 예약자(2월 11일~14일 출발자)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1월 모객은 6만6000명(패키지 상품)으로 전년대비 104% 성장했다.
짧은 연휴로 인해 근거리로 4일 상품을 찾는 여행객이 가장 많으며 2월이 될수록 연휴 상품을 찾는 고객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설 연휴 인기상품 10곳 중 무려 8곳이 4일 상품이다. 이는 지난 2009년 전체를 두고 통계를 냈을 때 인기상품 10개 중 3개가 4일 일정의 상품이었던 것과 크게 차이를 보인다.
이에 대해 모두투어는 짧은 기간과 연휴에 상승하는 상품가의 가격적인 부담 때문으로 분석했다.
올 연휴기간에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찾은 상품은 '부관훼리 큐슈 4일' 상품이다. 부산에서 배를 타고 큐슈로 향하는 상품으로 젊은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가격은 29만9000원.
또, 대만과 홍콩 전세기 4일 상품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전세기 상품은 여행사가 안정적인 상품제공을 위해 미리 좌석을 확보하고 판매하는 상품으로 예약이 몰리는 기간에는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출발이 확정된 전세기 상품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모두투어 상품기획지원팀 이철용 과장은"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홍콩, 대만, 보라카이, 북해도 등 적절한 지역을 선택해 전세기를 띄운 것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면서 더욱 많은 모객을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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