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지난 26일부터 러시아 퍼블리셔인 아스트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이하 아스트룸)를 통해 '실크로드 온라인'의 현지 상용화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스트룸은 러시아와 독립국가 연합에서 50%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러시아 최대 퍼블리싱 업체다.
조이맥스는 아스트룸을 통해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각각 비공개 및 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12월 OBT에서 13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조이맥스 전찬웅 대표는 "GDS를 제외하면 이번 '실크로드 온라인'의 러시아 서비스는 조이맥스의 첫 비아시아권 퍼블리싱"이라며 "현지에서 탁월한 서비스 노하우를 갖춘 아스트룸을 통해 러시아 시장에 성공적인 진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이맥스는 이번 러시아 상용화를 시작으로 올해 2/4~3/4분기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 중이며 업데이트 일정에 따른 현지 마케팅 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스트룸은 러시아와 독립국가 연합에서 50%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러시아 최대 퍼블리싱 업체다.
조이맥스는 아스트룸을 통해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각각 비공개 및 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12월 OBT에서 13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조이맥스 전찬웅 대표는 "GDS를 제외하면 이번 '실크로드 온라인'의 러시아 서비스는 조이맥스의 첫 비아시아권 퍼블리싱"이라며 "현지에서 탁월한 서비스 노하우를 갖춘 아스트룸을 통해 러시아 시장에 성공적인 진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이맥스는 이번 러시아 상용화를 시작으로 올해 2/4~3/4분기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 중이며 업데이트 일정에 따른 현지 마케팅 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