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가 지난 22일 본부장보 인사에 이어 부서장 19명에 대한 대폭적인 보임인사를 단행했다.
27일 거래소는 33명의 부서장 중 40%인 13명을 교체했고 팀장 8명을 신규 부서장에 보임했다.
거래소는 5개 부서와 15개팀이 줄어들어 14.2% 감소한 조직개편을 골자로 인사 개혁 및 경영효율화를 위해 능력과 성과를 최우선해 조직문화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거래소는 1·2급 공통직위인 부서장 직책에 2급 직원을 대거 발탁(신규보임 8명 전원)함으로써 연공서열 및 직급을 파괴했다고 자평했다.
거래소는 조만간 단행될 팀장 인사에서도 부서장 인사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성과와 능력중심 인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7일 거래소는 33명의 부서장 중 40%인 13명을 교체했고 팀장 8명을 신규 부서장에 보임했다.
거래소는 5개 부서와 15개팀이 줄어들어 14.2% 감소한 조직개편을 골자로 인사 개혁 및 경영효율화를 위해 능력과 성과를 최우선해 조직문화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거래소는 1·2급 공통직위인 부서장 직책에 2급 직원을 대거 발탁(신규보임 8명 전원)함으로써 연공서열 및 직급을 파괴했다고 자평했다.
거래소는 조만간 단행될 팀장 인사에서도 부서장 인사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성과와 능력중심 인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