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씨가 그룹에 입사 이후 첫 경영 수업을 시작한다.
신입사원들과 3주간의 그룹 연수를 마친 김동관 차장은 글로벌 비즈니스계에 얼굴을 선보이면서 경영 수업의 일환으로 이번 다보스 포럼에 김승연 회장과 함께 참가해 세계경제 흐름과 미래성장 동력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접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그룹의 미래성장사업 발굴에 참여한다.
![](http://img.newspim.com/img/20100126_lyc_2.jpg)
김동관씨는 "다보스 포럼에 처음 참가하는 만큼 여러 명망 높고 훌륭하신 분들과 만나 많이 배우고 의견을 나누고 싶다"며 "실제 미팅 등을 통해서 비즈니스 관련된 내용 및 관심 이슈들에 대해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효과적인 조직(Institution)을 만들기 위한 근본적인 조건에 대해 김동관씨는 "기업의 개별 구성원들이 개인과 조직의 이해관계가 일치한다는 인식을 갖는 것과 그런 이해 관계가 맞을 수 있도록 매커니즘을 만드는 것이 중요다"며 "구성원들의 이해관계가 변화할 때는 이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효과적인 기업의 가치 체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전세계 기업과 사회 지도층은 실질적인 이익보다는 기업의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며 "인간은 본능적으로 금전적인 것에서 오는 만족감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므로 기업이 이타주의를 고취시키고 모두를 더 낫게 하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리더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신입사원들과 3주간의 그룹 연수를 마친 김동관 차장은 글로벌 비즈니스계에 얼굴을 선보이면서 경영 수업의 일환으로 이번 다보스 포럼에 김승연 회장과 함께 참가해 세계경제 흐름과 미래성장 동력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접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그룹의 미래성장사업 발굴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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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씨는 "다보스 포럼에 처음 참가하는 만큼 여러 명망 높고 훌륭하신 분들과 만나 많이 배우고 의견을 나누고 싶다"며 "실제 미팅 등을 통해서 비즈니스 관련된 내용 및 관심 이슈들에 대해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효과적인 조직(Institution)을 만들기 위한 근본적인 조건에 대해 김동관씨는 "기업의 개별 구성원들이 개인과 조직의 이해관계가 일치한다는 인식을 갖는 것과 그런 이해 관계가 맞을 수 있도록 매커니즘을 만드는 것이 중요다"며 "구성원들의 이해관계가 변화할 때는 이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효과적인 기업의 가치 체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전세계 기업과 사회 지도층은 실질적인 이익보다는 기업의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며 "인간은 본능적으로 금전적인 것에서 오는 만족감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므로 기업이 이타주의를 고취시키고 모두를 더 낫게 하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리더의 몫"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