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정부가 올해 경유의 바이오디젤 혼합비율을 지난해 1.5%에서 2.0%로 확대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 5%까지 확대할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며 "바이오디젤 확대에 따른 관련주 및 바이오에탄올 시장확대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정부가 지난 2007년 '바이오디젤 중장기 보급계획'을 수립, 발표 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라며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에탄올은 수송분야 연료에 대한 대체제로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바이오디젤 촉매를 생산 판매하는 유니드와 자회사를 통해 바이오에탄올을 제조, 판매하는 MH에탄올, 바이오디젤을 생산, SK에너지와 S-Oil에 공급하고 있는 SK케미칼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정부가 지난 2007년 '바이오디젤 중장기 보급계획'을 수립, 발표 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라며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에탄올은 수송분야 연료에 대한 대체제로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바이오디젤 촉매를 생산 판매하는 유니드와 자회사를 통해 바이오에탄올을 제조, 판매하는 MH에탄올, 바이오디젤을 생산, SK에너지와 S-Oil에 공급하고 있는 SK케미칼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