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아들인 원윤송 등이 설립한 사모 투자펀드인 뉴호라이즌캐피탈이 10억달러대 자금 조달을 노리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이 펀드는 신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중국 주요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알려지고 있다.
뉴호라이즌캐피탈은 자산규모로 중국내 3번째 대형 사모펀드로 지난 2007년 이래 자산운용 총액은 약 5억달러 수준이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펀드는 최근 6억~7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주요 투자자로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홀딩스 등이 기금 출연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호라이즌캐피탈 측은 이에 대해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이 펀드는 신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중국 주요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알려지고 있다.
뉴호라이즌캐피탈은 자산규모로 중국내 3번째 대형 사모펀드로 지난 2007년 이래 자산운용 총액은 약 5억달러 수준이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펀드는 최근 6억~7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주요 투자자로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홀딩스 등이 기금 출연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호라이즌캐피탈 측은 이에 대해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